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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보조금 전액확보, 『한사위2지구』선정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대부남동에 위치한 한사위2지구를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10월 27일 자로 실시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한사위2지구는 2025년 사업지구였던 한사위1지구와 연접한 단원구 대부남동 1143번지 일원(151필지/129,865㎡)에 위치하며,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지적재조사측량비를 포함한 국고보조금(41,295천원)을 확보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사업완료 시 주민의 사적재산권 보호와 함께 각종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이해를 돕고, 토지소유자 총수 2/3이상과 토지면적 2/3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세부 업무처리 절차를 통해 사업지구가 최종 지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민원봉사과(☎031-481-6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그 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컸던만큼 이번 사업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신속ㆍ정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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