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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노숙인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식품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오1동 지사협 4월 정기회의에서 결정한 ‘긴급생활지원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급하게 먹거리가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마련해 신속하게 일상생활 회복 및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만·모연구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이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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