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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고향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부터 3년째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통합케어 연합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동 지사협은 지역 복지 홍보 안내문과 물품 배부, 현장 복지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사동 지사협의 참여 활동은 공공임대주택 취약계층에 직접 찾아가 무료 건강검진, 주거복지 서비스 등의 상담을 진행하는 캠페인과 상승효과를 발휘해 지역의 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송순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꾸준한 활동과 변함없는 관심과 마음이 아닐까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행정복지센터 안에서만이 아닌 밖에 나가서 직접 주민을 만나는 노력이 살기 좋은 사동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라며 “살기 좋은 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동 지사협 위원들의 활동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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