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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홈닥터 추진(‘25.3월)을 앞두고 사업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 안내 및 주거홈닥터 재능기부 참여를 위한 리플릿 500부는 민원실, 관내 단체, 사업장 등에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안내 리플릿은 △주거홈닥터 사업안내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주거홈닥터 재능기부 참여를 유도하여 사업 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옥희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주거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주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협의체 활동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월피동 복지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주거홈닥터 사업은 3월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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