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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지적민원 현장민원실 내 지적측량 현장 접수창구 운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지난 7일 대부해양본부 내 지적민원 현장민원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적측량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운영은 지난 10. 22.자로 단원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항으로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는 지적민원 현장민원실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을 신규 배치하여 지적측량 현장 접수와 함께 각종 측량민원 상담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대부동 주민들은 구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지적민원 현장민원실에서 지적측량 접수는 물론 토지이동신청 등의 지적일반 민원신청도 한번에 가능해져 민원처리기간 단축과 함께 시간적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지적측량 현장 접수 창구 개소 현장에는 대부동 주민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 대부도 소재 측량설계업체·공인중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자세한 운영 사항은 단원구청 민원봉사과(031-481-6146, 61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대부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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