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4.20 (일)

맑음11 ℃ 맑음
미세먼지 14㎍/m³

시정안내

언론보도자료

작성일 2025-01-23 조회수 242
언론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등록부서, 주관부서,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
제목 안산시, 저출산 극복 위한 출산 정책 강화… 최대 200만 원 지원
등록부서 홍보담당관
주관부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
등록일 2025-01-23
내용 안산시가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타개책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추진하고 기존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등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해 가임력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생식세포 냉동과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결혼, 자녀 여부 불문)에게 고위험요인 조기발견 기회를 제공한다. 15~19세 남녀 중 부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성은 최대 5만 원·여성은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도 생애 25회 지원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출산당 25회 지원으로 제도를 확대개편해 난임 시술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 난임 시술을 시작했으나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가구를 지원하는 ‘난임시술 중단의료비 지원사업’과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도 진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촘촘한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
팀장
한은화
031-481-5974
담당
손민경
031-481-5977
김선자
031-481-6470
이미지
031-481-6469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을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나, 출처표시, 변경금지 및 상업적 이용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정보

  • 콘텐츠 관리부서 대변인 언론홍보팀
  • 전화번호 ☎ 031-481-2791

비밀번호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게시글 삭제

정말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