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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개

쌍계사

쌍계사

1689년 승려 죽헌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현왕도, 아미타회상도를 소장하고 있다.

  • 지정번호 : 경기도 전통사찰 제73호
  • 소재지 :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 시대 : 1964.12.9.
  • 시대 : 조선 중기
쌍계사 사진

쌍계사(雙溪寺)에 보관되어있는 「정수암성조기(淨水庵成造記)」에 따르면 처음 이름은 정수암 이었다고 한다. 1689년 승려 죽헌(竹軒)에 의해 창건되었다가 1722년 허물어졌고, 1745년 그 터에 다시 정수암을 세우기 시작하여 1748년 완공하였다. 한편 경내에서 만력(萬曆) 4년(1576)의 연호가 찍힌 명문기와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그 무렵 혹은 그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1750년 쌍계사로 절 이름이 바뀐 뒤로 1869년 중건한 바 있다. 2000년부터 새로 불사를 시작하여 2002년 삼성각을 짓고, 2006년 극락보전을 다시 건립하였으며, 2009년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쌍계사에는 목조여래좌상(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현왕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아미타회상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0호)가 소장되어있다.

담당자 정보

  • 콘텐츠 관리부서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팀
  • 전화번호 ☎ 031-481-3437